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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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 역사기행(2018.08.17~18) | 최고관리자 | 2018.07.23 09:58 | 2368 | |
사람들은 보통 식민사관과 역사왜곡 문제는 이제는 어느 정도 좋아졌다고 생각하지만, 우리 삶에 가장 영향을 미치고 있는 조선에 대한 역사 왜곡과 범식민주의 관점은 여전하다는 것에 놀라게 됩니다. 무안에 살고 있으면서도 느러지 마을에 세계 최고의 기행문학 <표해록>의 저자 ‘최부(崔溥, 1454년~1504년)’의 묘소가 있다는 것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역사는 거울이라고 합니다. 조선 500년을 기획한 정도전의 사상과 흥미 넘치는 <표해록>을 따라가보면서 우리 역사를 다시 찾고, 미래를 모색해보기를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