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유독 비가 안내려 우리 고구마 밭도 많이 가물었답니다.

그래서 작년에 비해 체험 시기도 늦게 시작하고 빨리 끝났지요..

체험팀이 적어서 오신팀들은 풍성하고 넉넉히 고구마를 가져가실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체험장에서 한줄로 서서 동요도 부르고 호미질도 해보고

맨손으로 흙도 만지는 아이들에겐 최고의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용봉초등학교, 초록어린이집, 베비아뜨 어린이집, 남악호산나어린이집,  튼튼어린이집 등..)